[책추천/도서리뷰]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_일상에 적용하기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위 문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이 책의 내용을 대부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돈은 사람간의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겁니다.

이를 표현한 책에 적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는 또 다른 문구를 읽고

돈의 그릇이 큰 사람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는 신용의 그릇이 큰 사람이일거라 이해했습니다.

부자의 그릇, 이츠미 마사토 지음

그렇다면 신용은 무엇일까요?
책에 따르면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입니다.

그래서 제 신용의 그릇을 잘 키웠는지
한번 과거를 되돌아보니
신용이 나쁘진 않으나
크다고 느껴질만큼 살아온 것 같진 않아요.

그럼 앞으로 신용을 지금보다 높이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고민했어요.

instagram ID : ohah_wow

그 결과 총 세 가지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첫번째는 맡고 있는 일에
성실하게 임하자는 것이고

두번째는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일관성 있게 사는 것이며

세번째는 가까운 이들의 비판과 조언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첫번째를 지키니
굵직하고 중요한 일들을 맡아
많은걸 배울 수 있게 되고

두번째를 지키니
민원인 응대를 차분하게 끝낼 수 있었으며

세번째를 지키니
전보다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해주는거 같아요.

이런 것들이 돈의 그릇에도
영향을 주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실천해보아야겠습니다.
내가 부자의 그릇을 가지게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