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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3

[2022.08.19.FRI] 집사를 침대삼은 단비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때가되면 돌아오는 글~ 오늘도 단비의 근황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단비의 꼬순내를 좋아해요. 저만 그런거아니죠? 씻으면 씻은대로 향기가 나니 좋구요. 아마 거의 모든 애견인들이 그렇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씻어서 옆에서 향기가 솔솔나는데 방에 디퓨저를 들여놓은듯하네요. 고개돌려 쳐다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행복하고 요즘은 이불덮으면 배위에도 올라오는데 위에서 놀아달라하다가 눈 꼭 감고 잠들곤해요. 그 모습보면 세상 행복해요. 그래서 배 위에 있을때 찍은 사진 공유할게요. 늦은시간인데 잘 주무시고 다음에 다른 글로 뵐게요. We'll be back!♥ 2022. 8. 19.
[2022.02.13.SAT] 내 삶에 단비 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방금 산책다녀온 후 한 3개월만에 샤워해서 잔뜩 짜증이 난 단비를 뒤로하고 블로그에 단비 사진을 올립니다. 요즘 인스타를 열심히 업뎃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과거사진이니까 오랜만에 단비 근황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단비의 미모는 여전합니다. 이젠 태어난지 1년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완전한 성견이고 몸무게는 2.3~2.5kg정도 털색도 지금 색이 유지될거 같아요. 까만 얼굴에 갈색 눈썹이 있던 아기때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모습이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주말동안 실컷봐도 보고픈 얼굴인데 여러분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사진 나갑니다! 와서 단비 블로그 글 읽어주시는 분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로서 산책 자주하고 건강도 잘 돌보면서.. 2022. 2. 13.
동글단비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정신차려보니 벌써 또 일주일이 지나있네요. 날씨좋아 기분좋다 비오네 빗소리에 잠이 잘온다하다 보니까요. 잘 지내셨나요? 이번주에 가장 잘한 일은 단비 얼굴을 미용한거 같아요. 예전 더벅머리도 제 눈엔 넘 사랑스럽지만 곧 눈을 찌를 것 같아서 잘라줬어요. 동글동글 잘됐죠? 뭐 제가 잘잘랐다기보다는 우리 단비 미모가 다 한 느낌이긴하지만 뭐어때요! 너무너무 예뻐요 오늘은 장발단비 사진으로 마무리~ 이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져가는데 모두들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만나요ㅎㅎㅎ We'll be back!❤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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