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1 [책추천/도서리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이번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들고왔어요.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였을까 생각해봤는데 작가가 가장 보통의 사람이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대중적으로 공감할만한 상황과 생각이 적혔고 그마다의 적절한 위트와 위안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전 이 책을 5년전 쯤 한번 최근에 또 한번 총 두번을 읽었습니다. 근데 감상이 달라졌어요. 총 4부인데 오늘은 1부~3부를 리뷰해볼게요. 전체적 느낌은 살고 싶은대로 살자.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인데요. 과거엔 분명히 위안이 됐었던 말인데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사회 분위기가 바뀐걸까요. 앞자리가 바뀌어버린 나이때문일까요. 원인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경험에 비춰보자면 불안했던 어렸을 적 비슷한 말들에 위로받으면서 여행도 다니.. 2022.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