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뜬1 밤샘 누군가 오는 걸 바라서 무언가 가는 길 바래서 눈 뜬 이틀째에도 불 켜고 앉아있는가 해 뜬 이 시각에도 불 끄고 홀로있는가 시간대로 살지 못함은 외롭다 순리대로 살지 못함은 괴롭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밤을 새버린 날 적었습니다. 학생때만해도 친구들과 함께 밤새 공부하고 밤새 놀아서 외롭다는 느낌이 덜 했는데 성인이 되어 붙어다닐 누군가가 없고 밤샐이유도 사라져서 밤이 온전히 외롭고 괴로운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왜 잠들지 못하는걸까 무얼하면 잠들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오는 걸 바라는지 그게 아니라면 마음에서 떠나야하는 것 그 그것들의 가는 길이 바래서 힘든지 결론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때 잠을 잘 못 주무시나요? 잠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댓.. 2021. 6.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