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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백신패스가 없으면 돌아다니기 요즘입니다.
오전에는 친한동기 언니의 결혼식에 다녀오고
집에만 있기는 갑갑하고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함께 강아지 산책을 하기로하고 집을 나섰어요.
동네를 걷고 공원도 갔다가
마침 차도 있겠다 해안도로에 가게 되었어요.
모두 기프트샵(예전상호 : 노을언덕) 구경조차도
백신패스가 없으면 힘들다고 해서ㅠㅠ
아쉬운대로 커피 한잔 뽑고 나가서
바다보면서 좋은 노래도 함께 듣고
산책하고 인생샷도 찍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커피 뽑는동안 본 소품샵은 달라져있었어요.
매장 안쪽이 훨씬 정리된 모습이었고
주류 관련 선물 세트가 사라져있었어요.
그대신 뭐가 더 들어온거 같진 않았습니다.
제가 술을 마시진 않지만
선물로는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주말에 거의 집에만 있는데
이번주는 신나고 설렜습니다.
바다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마음도 파랗고
무엇보다 단비랑 예쁜 사진 남겨서 행복했어요.
따분하게 느껴지시는 날 따뜻하게 입으시고
용담해안도로 드라이브 추천해요.
그럼 연말 즐겁게 지내시고 담에 또 봬요~
We'll be back!♥
[카카오맵] 용담해안도로
제주 제주시 용담2동
http://kko.to/_CqUyH5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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