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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방금 산책다녀온 후
한 3개월만에 샤워해서
잔뜩 짜증이 난 단비를 뒤로하고
블로그에 단비 사진을 올립니다.
요즘 인스타를 열심히 업뎃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과거사진이니까
오랜만에 단비 근황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단비의 미모는 여전합니다.
이젠 태어난지 1년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완전한 성견이고 몸무게는 2.3~2.5kg정도
털색도 지금 색이 유지될거 같아요.
까만 얼굴에 갈색 눈썹이 있던
아기때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모습이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주말동안 실컷봐도 보고픈 얼굴인데
여러분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사진 나갑니다!
와서 단비 블로그 글 읽어주시는 분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로서 산책 자주하고
건강도 잘 돌보면서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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