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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반려동물 : 가뭄에 단비

블랙젤리 과각화, 튼튼동물병원 추천이유

by 오아와(OhAhWOW)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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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단비가 왼쪽뒷발을 유독 많이 문다 생각해서
발톱때문인 줄 알고 발톱을 잘라주다가
엄지부분 블랙젤리가 갈라져있어서
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의사쌤이 보시더니 과각화라고 하시더군요.
세균성 곰팡이때문일수도 있고
알레르기 때문일수도 있는데
어쨋튼 발을 많이 물어서 생긴거라고 하더라구요.

곰팡이검사를 따로 하진않고
약용샴푸로 3일에 한번씩 씻기고
간식 전부 금지!
넥카라하고 지내보라는 처방을 받았어요.

책읽는데 느껴지는 그녀의 뜨거운 시선

그리고 1~2주 지켜보다가
그래도 안나으면 약을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과도한 검사도 하지않고
과한 처방도 하지않고
이해하고 안심할때까지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른 궁금한점에도 상세히 대답해주셨구요.

튼튼동물병원에서 이제까지
총 세분의 의사쌤을 만나뵀는데
고양이 키우시는 의사쌤은 못뵌지 좀 됐네요.
첫진료를 보기도했고 정말 친절하셔서 정들었는데
아쉬워요.

어쨋튼 단비는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근황 겸 튼튼동물병원 진료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귀여운 단비 이야기로 다음에 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We'll be back!♥


독서 방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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