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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벌써 반팔을 입을 날씨가 됐네요.
저는 옷을 마련하기 위해 가산디지털단지역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마리오 아울렛에서 가장 오랜시간을 보냈는데요.
마리오 아울렛은 1관 2관 3관으로
총 세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어요.
건물 사이사이에 매대가 펼쳐져있는데
예쁜 티들이 오천원, 칠천원, 만원 이렇더라구요.
그냥 티가 아니고 브랜드 제품이라 질도 좋구요.
눈이 돌아 전부 집어오고 싶은걸 꾹 참고
7,000원짜리로 두 장 샀습니다.
14,000원에 커플티를 마련했어요!
(사이즈는 90~110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이 외에도 정장 셔츠도 1+1 2만원 행사하더라구요.
정장 구두(TANDY)는 89,000원 단일가에
예쁘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기능복도 많고 점포정리 세일 느낌이라
저렴하게 쇼핑하는데 최적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한 엘르 속옷세트도 샀는데
롯데아울렛 앞 매대에서 만오천원에 득템했어요.
여러분도 한가하고 심심한 날
가산디지털역에 방문해서 여가시간도 즐기시고
싸고 좋은 물건 득템할 수 있길 바랍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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