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혜화점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어제 혜화에 다녀와서 그 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전부 한번에 적지는 못할 것 같아 나눠서 올릴게요.

코스는 일단 혜화역에 도착해서
오이지에서 밥먹고 돌아다니다 잠깐 코노들리고
위에트에서 반지 만들기 체험하고
네컷 사진찍은 후 군것질하고 뮤지컬을 봤는데요.

오늘은 오이지에서 먹었던 메뉴와 가격을 소개하려해요.
우선 혜화역에서 도보 5분이내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입구에 번호와 인원수를 남기고 대기했는데
다른곳에 비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15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대기하셨다가 다른 곳에 가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메뉴들은 한식과 양식의 퓨전 같은 이루어져있었어요.
먹기전엔 맛을 예상 할 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용기내 보았는데 성공이었어요.
양은 조금 적은편인거 같아요.
둘이서 차돌들기름국수, 명란치즈순두부
흑임자크림수제비, 치즈김치볼
이렇게 네개 시켜먹었어요.

차돌들기름국수

명란치즈순두부

크림흑임자수제비

치즈김치볼

치즈김치볼이 사이드 같다는 걸 감안하면
여성 두분이 가시면 메뉴 두개
커플은 세개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차돌들기름국수와 명란치즈순두부는
그럭저럭이었던거 같고
흑임자크림수제비, 치즈김치볼은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두개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매콤한 걸 시켜줘야 균형이 맞을것 같아요.

감자전이랑 인절미삼겹도 먹고 싶었는데
저녁한정 메뉴여서 못 먹은게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녁에 또 들러야겠어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혜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다음엔 위에트 리뷰로 올게요.
We'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