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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서울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으려고 합니다.
동묘를 방문했는데요.
전날 뮤지컬을 밤시간까지 관람했기 때문에
일단 늦잠을 푹 잤습니다.
숙소를 동묘에 있는 곳에 잡아서
눈뜨자마자 짐을 맡기고 구경할 수 있었어요.
숙소 문을 열자마자 가판대가 쫙 펼쳐져 있더라구요.
헌책부터 전자기기 옷 소품뿐만 아니라
악세사리 영양제 등 정말 많았어요.
옷은 포대에서 풀어서 바닥에 뭉쳐져서 놓여있었어요.
뒤져서 보석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오후에도 이동을 해야해서 체력이 딸릴거같아
적극적으로 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한바퀴 돌아보고 밥먹으니 3시간 걸렸습니다.
제대로 득템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넉넉히 5시간은 잡아야할거같아요.
아침일찍 오전중에 방문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 곳에서 그나마 입어볼 수 있는게 겉옷이라
이곳저곳에서 구경하고 5천원짜리
청자켓과 선글라스를 샀습니다.
만원의 행복을 누렸어요.
주변에서도 예쁘다고 잘샀다고 해주셨습니다.
신기한건 원래 구제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는데
장소탓인지 그런옷들이 예뻐보이더라구요.
구매욕를 억누르느라 혼났습니다.
지갑 두둑히하시고
털릴 마음의 준비도 하시고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럼 동묘 놀러가실 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여기서 글 마무리할게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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