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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방문후기 : Place

All the time 제주법원점, 헬스케어 브런치 카페

by 오아와(OhAhWOW)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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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All the time 카페 법원점 방문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에이바우트 법원점과 중앙여고점이
올더타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이전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그대로였고
음료와 음식 메뉴 그리고 상호만 바뀌어 있었습니다.

음료는 가격이 좀 올랐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3,900원이 되어있었어요.

커피맛은 이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쓴맛 고소한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신맛이 있긴 했으나 강하진 않고 밸런스가 좋았어요.

샌드위치, 아란치아나, 스무디볼


음식은 샐러드, 샌드위치, 아란치노 등의
헬스케어 브런치 느낌의 메뉴들이었고

가격은 10,000원 언저리 느낌으로
다른 브런치 카페에선 15,000원대를
흔하게 볼 수 있는것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맛도 괜찮았구요.

에이바우트 지점 두곳이
비슷한시기에 인테리어 공사도 없이
올더타임으로 바뀐거보면 같은 계열인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사업에 천재적인 대표님일거 같아요.

저렴한 커피와 스터디 카페로 혁명을 일으켰고
법원에 메가커피와 빽다방 컴포즈커피까지 들어왔을 때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품질좋고 맛 좋은 건강한 브런치 카페 브랜드로
다시 요즘 트랜드의 선두주자가 되었으니까요.

여튼 적다보니 후반부에 삼천포로 빠졌지만
결론은 올더타임이든 어디든
모두들 맛난거 잘 먹고 잘 살아봅시당~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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