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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독후감 : Book

[책추천/도서리뷰] 작은 아씨들 1,2권,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자화상 세계문학 시리즈, 미니북 내돈내산 리뷰)

by 오아와(OhAhWOW)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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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 입니다.
오늘은 자화상 세계문학 시리즈 미니북 중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을 들고왔습니다.
표지 색감도 그림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작은 아씨들 1,2권, 루이자 메이 올콧 저


간단하게 책 주인공들을 묘사한다면 아래와 같아요.
'여자'과 소녀사이, 첫째 메그
'소년'과 소녀사이, 둘째 조
'천사'와 소녀사이, 셋째 베스
'아기'와 소녀사이, 넷째 에이미

간단하게 단어로 표현한 특징은 아래처럼 설명됩니다.
메그의 화려한 걸 좋아하고 겉모습에 집착하는
조의 글을 좋아하고 가끔 남자처럼 행동하는
베스의 사람을 경계하는
에이미의 막내 그 자체인

저는 이런 네 자매의 모습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들이 저고 제가 그녀들처럼 느껴졌습니다.
등장인물의 인생 속 숙제들을 함께 풀고싶었습니다.

이 책은 총 1년동안의 이야기인데 그 후가 궁금합니다.
만약 저자가 살아계셔서 뵐 수 있다면 가서 여쭙고싶네요.

여기까지 이상 느낀점이였습니다!
정리된 사진 보시고 미니북 리뷰로 넘어갈게요.

Instagram ID : ohah_wow




저번에 포스팅했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니콜라스예비치 톨스토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미니미니북보다는 크기가 큽니다.
그건 여성 손바닥 크기보다 작았다면
여성 평균 손 크기보다 조금 작은정도에요.

미니미니북 읽을때처럼 엄지도 아프지 않으면서
들고 읽기에 가벼워 손목도 아프지 않아서
크기가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못 읽을정돈 아니지만 오타가 좀 있어요.

그럼 이렇게 이번글 마무리하면서 한가지 여쭤볼게요.
혹시 여러분은 작은 아씨들 영화 보신적 있나요?

옛날부터 여러차례 영화화 됐고 최근에도 개봉했답니다.
해리포터에 해르미온느 역으로 유명한
엠마 왓슨(Emma Watson)이 첫째를 연기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비중있는 둘째 조를 맡았으면 했는데
아쉬운대로 소설 속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기에
메그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보신분은 후기 댓글로 적어주세요.
스포하셔도 괜찮아요.
저도 보고올테니 댓글로 대화해요 우리.

그럼 활발히 소통하는 날을 꿈꾸며 또 뵙겠습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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