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리뷰를 가져왔어요.
오늘은 첫번째 이해를 돕기 위해 적어볼 생각이구요.
스포는 없으며 책을 완독하지 않고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도록 할거에요.
후에 두번째는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 리뷰를 적어볼 생각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첫번째 리뷰 적어볼게요.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어요.
저는 자극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무던해지기 위해 애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그런면이 남아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위 책에서 글쓴이는 바뀌는 법을 알려주지 않아요.
오히려 계속 예민하게 사는 것의 장점을 강조합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보지 않게 하려는 듯 했어요.
작가의 논리는 화장과 비슷한거 같아요.
유명인이 예뻐보여 화장을 따라했는데
오히려 나이 들어보이거나 촌스러워보이는
경험을 한 적 있을겁니다.
이처럼 남들처럼만 똑같이해선 예뻐질 수 없어요.
우리는 그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화장법을 찾으려면 우선 스스롤 알아야해요.
이목구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습니다.
초반엔 조금 서툴어도 반복하다보면 적응하고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예뻐질 수 있죠.
사실 타인에게는 예뻐보이지 않아도
본인 눈에 좋아보이고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이 책의 내용과 관련해서 정리하자면
마음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게 우선이에요.
스스로의 마음을 알기 시작하면
그에 맞는 삶의 방법들이 생겨나겠죠.
이를 적용하며 살다보면
언젠가 본인이 느끼기에 좋아보이는 날,
행복한 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러분도 그러길 바라며
조만간 두번째 글 가지고 올게요.
We'll be back!♥
https://ohahwow.tistory.com/m/219
[책추천/도서리뷰]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조우관 지음 실생활 적용법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저번 총괄리뷰에 이어 실생활 적용법에 대해 고민했던 내용을 적을게요. 제 특징 중 하나는 말투에 민감하다는 것 입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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