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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독후감 : Book

[책추천/도서리뷰]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_핵심문구와 감상

by 오아와(OhAhWOW)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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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사람들의 영수증만 봐도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의 영수증도 그럴거같다.

병원과 가끔 외식이 찍히는 아끼는 삶
하지만 생각해보니 나에 대한 투자도
항상 무료를 찾으면서 너무 아끼지 않았나싶다.

앞으로는 돈을 쓸만한 가치가 있다면
쓰고 도전해봐야겠다.

부자의 그릇, 이츠미 마사토 저 김윤수 옮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나는 현재 얼마만큼의 그릇을 가지고 있을까.
그릇의 크기는 어떻게 파악이 가능할까?

내 자본이 몇백억 혹은 몇천억 대인 상상을 해본다.
무엇이라도 해야할 것만 같고 마음이 불안하다.

이런 감정이 든다는 건
아마 그만한 그릇이 아니라는 의미인 거 같다.

그 정도 돈이 생겨도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곰곰히 생각하고 준비해두어야겠다.

instagram ID : ohah_wow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거니까."
과거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졌을때도 재도전했다.
해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한번의 실패에 굴하지 않고
책의 표현처럼 다시 배트를 휘둘렀다.

결국 합격의 홈런을 칠 수 있었다.
실패란 연습인거였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생각도 들었다.
컨디션이 좋을때는 행복하게 지내는데,
몸이 아플 때 좌절스러운 기분에 종종 빠지곤 한다.

하지만 통증도 몸을 더 잘 챙기고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연습 중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돈에 대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돈만에 국한되지 않고
인생의 깨달음과 이어지는 점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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