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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제가 요즘 유행 늦바람에 빠져서
얼그레이 하이볼에 꽃혀있어요.
그래서 CU에서 하이볼 완제품을 발견하고
냉큼 세캔이나 사왔어요.
3개에 11,000원 행사하고 있었거든요.
밖에서 사먹으려면 한잔에 8,000원 정도니까
워낙에 저렴하게 느껴져서
아싸 돈 굳었다!싶었지만
음...슬프게도 제 취향과는 안맞았습니다.
섞어마시는 술이니 당연한 얘기지만
비율에 따라 하이볼의 맛이 다른데
제가 좋아하는건 시럽이 많이 들어가서
단맛이 나는 하이볼이거든요.
그런데 어프어프캔은 쓴맛이 강해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시럽이 아니라 얼그레이 차를 강하게 우린걸 섞은 느낌?
얼그레이 향이 그만큼 진했는데 향은 좋지만ㅠㅠ
세캔이나 샀는데 한캔도 다 못마셔서 아까비...
그래도 저랑 다른입맛을 가진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결론! 향이 진하고 좋다.
단맛이 약하고 쓴맛이 강하다.
그럼 여러분의 지출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 글 마치고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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