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광복절에 카페 깅코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잘못된 정보를 적은 것 같아
첫번째 방문후기 일부를 정정할 겸
오늘 두번째 방문 겸 후기를 적어봅니다.
수정할 내용부터 적어보자면,
수영장은 사용이 불가하대요!
마당을 이용해도 된다는 말을 잘못 이해했나봐요.
그대신 저번 방문때는 없었던
새로운 아이템, 튜브가 놓여있었어요.
물을 싫어하는 단비는 태워보니
튜브조차도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여서
빠르게 내려주었어요.
이번은 브라운 치즈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바다라떼를 시켰어요.
크로플은 익숙한 바로 그 맛!
맛있게 먹었어요.
바다라떼는 파란색 시럽과
하얀색 곰돌이 우유 얼음(맞나?)이 들어간
헤이즐럿 향 커피인데
시럽을 넣은 것 치곤 달지 않아 좋았어요.
음식을 순삭한 후
여름치고는 선선해서 외부에 앉아 놀았어요.
덕분에 여유로운 산책시간을 가진 단비
인조잔디보다는 실제 풀과 흙을 선호하나봐요,
바깥 라인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니까?
그동안 매달려있는 인형도 찍고
B동 2층도 구경가서 찍고
핸드폰도 하면서 여유를 즐겼어요.
그 후 둘이 같이 손님없는 틈을 타
B동 1층 큰 거울에서 셀카도 찍었습니다.
실컷 만족스럽게 놀았는지
실내에 들어가 가방에 넣어주니
바로 꾸벅꾸벅 졸더라구요.
심각하게 귀여워서 영상으로 올려봤어요.
윽 내심장...♡(팔불출)
깅코 사장님도 포메를 키우고 계셔서
강아지 예쁘게 봐주시는데
그게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여러분도 광복절 즐겁게 보내셨길 바라면서
카페 깅코 두번째 방문후기 여기까지 적을게요.
대한독립만세!
https://ohahwow.tistory.com/m/288
[카카오맵] 카페깅코
제주 제주시 도령로 100 (연동)
http://kko.to/n7nZlEA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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