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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일상 : 진흙 속에 진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 뜨개질 취미 추천해요

by 오아와(OhAhWOW)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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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또 취미생활도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취미생활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뜨개질입니다.

다른일하면서도 즐길 수 있어 추천해요.
드라마보면서 뜨고 책읽으면서 뜨고
소일거리하며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습니다.
멍때릴때는 말할것도 없구요!


밍크퍼 뜨개실 그레이 쁘띠목도리1
밍크퍼 뜨개실 그레이 쁘띠목도리2
벨벳 뜨개실 핑크 강아지 목도리



모두 다이소에서 사온 실로 만들었는데
소비된 실타래 갯수와 가격을 정리해보면

사진순서에 따라 첫번째랑 두번째는
1.5타래씩 총 3타래로 개당 1,500원 총 3,000원입니다.
세번째는 0.5타래 500원이 들었어요 .
(한타래 가격은 보통 천원)

단비 목도리(강아지용 목도리)는 너무 길게 떠서 줄였는데
처음부터 짧게 완성했다면
한타래로 세개정도 만들 수 있을거같아요.

진짜 가성비 짱인거 같아요!
원래 싼 실은 촉감이 별로여서 만들고도 메지않게 되는데
다이소 뜨개실로 만든 목도리는 매일 손이 가더라구요.

메고 다니면서 손으로도 만지작만지작
매일 촉감놀이 완전 가능입니다~

완성된 목도리를 사는게 쉽고 편하긴하지만
직접 만들어서 쓰는건 저렴하고 완성하면 뿌듯하구
의미있는거 같아요.

뜨개질 완성본 자랑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이시기를 지나 내년 봄까지 따뜻하길 바라요 .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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