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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일상 : 진흙 속에 진주

오로라 무드등보며 멍때리기

by 오아와(OhAhWOW)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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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여러분 자신만의 루틴이 있나요?

저는 요즘 자기전에 명상을 빙자한
망상? 혹은 멍을 때립니다.

친구가 선물로 무드등을 사줬거든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받고싶은 선물에 저장해뒀다가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옛날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쓸데없는 소비인가 갈등이 되서 망설였었거든요.

조정석 배우를 좋아하는데 여행가는 예능
꽃보다청춘에서 봤을때 꽃혔었거든요.
바로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그래서 버킷리스트에 오로라 보러가기가 있었는데
방에서 오로라 무드등으로 볼 수 있다니~

자기전에 틀어두고 멍 때리면
밤이 평온해지는 기분입니다.

물론 직접 아이슬란드 가서 오로라를 보면
훨씬 멋질테니 꼭 갈거에요!

추위를 많이 타서 조금 걱정되지만,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위해서라면야 감수해야겠지요?

얼른 코로나 끝나고 해외여행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방구석 여행도 나쁘진 않지만요.

이번 한주도 일하느라 고생많았던 제 자신을 위해
그럼 쉬러가보겠습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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