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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살고있는 반려식물(?)을 소개할까해요.
어쩌면 제목과 사진을 보고 눈치챈 분도 있을거같은데요.
바로바로~마리모 이야기를 적어볼까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둘이 있는데
큰 친구 이름이 '마리'고 작은 친구 이름이 '모'입니다.
마리모는 일본 홋카이도 아칸호수의 명물입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시오크사과에 속하는 담수조류고요.
1897년 지역주민들이 발견해서 둥근 생김새를 보고 '해조구'라는 뜻의 '마리모'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1921년 일본에서 자연보호물로서 지정했으며
그 이후로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면서
어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라는 상징으로서
마리모를 선물로 많이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래는 친절한 사장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적어봤어요.
물은 열흘정도마다 갈아주면 되고
굳이 생수나 증류수가 아니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먹이는 필요없고 광합성을 해서 살지만
빨리 크는걸 보고싶다면 물을 갈아줄 때
어딴 액체 같은걸 한 두방울 넣어주면 된다고 해요.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입니다.
센 햇빛에는 노랗게되어 죽는대요.ㅠㅠ
간단히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1년 전쯤에 샀어요.
외로워서 샀는데 외로움이 달래지진 않지만
진짜 귀엽긴해요.
그럼 오늘의 수다는 여기까지 할게요~
We '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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