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찜1 A Brown Breeze 베라체점 아늑하고 깔끔한 애견동반 카페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저번주에 다녀온 베라체에 위치한 카페 A Brown Breeze 방문후기를 적어볼게요. 원래는 BHC 베라체점에 뿌링클을 포장하러 갔던건데 추석연휴여서 BHC는 문을 닫았고 집에서 나왔는데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하던 때였어요. 뭘먹지 아니면 뭘하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비도오고 많이 움직이기 곤란한 상황에서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 카페에 발이 이끌리듯 들어가보게 되었어요. 단비와 함께 외출했던거여서 들어가도 되는지 문앞에서 문의했는데 감사하게도 강아지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쁘지 않나요? 여유롭고 힐링되는 느낌~ 배가 너무 고파서 음료에 얼그레이 케이크 한조각 쿠키하나 먹었는데 와! 정말 맛있더라구요! 너무 달지 않아서 질리지도 않고.. 2022. 9.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