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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2

잘 지내요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단비 소식을 오랜만에 올리네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올릴 거 같다고 생각했던 내 삶의 단비 카테고리가 많이 비어있어요. 그렇다고 애정이 식은건 아니랍니다. 여전히 단비는 제 삶의 단비가 되어주고 있어요. 두달전쯤부터 9~15시로 근무시간을 늘려서 지쳐할때가 많은데 귀여움으로 힘을 주거든요. 다만 글로 풀어내는게 조금 어려운거같아요. 뜬금없지만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아직 한번도 글쓰지 않은 카테고리도 있네요. 조만간 한번 정리해야겠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단비 근황을 알리는 걸로 마무리 할게요~ 단비는 잘 지내요!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여러분도 잘 지내세요! We'll be back!❤ 2021. 9. 3.
슬픈 역량 걸을 수 있는게 어디에요 미소짓는다 그 미소로 뛸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다리가 회복되고 러닝을 시도해봤어요. 뛰는걸 좋아했어서 종종 러닝을 했었습니다. 이제껏 뛰지못하리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한껏 낮춘 페이스로 뛰어도 힘빠져 절룩거리더군요. 그 후 어느날, 걷기운동 중 운동장 트랙을 보고 가능할 때 더 많이 뛰어둘 걸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걸을 수 있는게 어디야하고 미소지었지요. 그렇게 이제껏 나와 남을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슬픔은 남아있어요. 혼자 마음에 간직할뿐입니다. 이런 경험을 그냥 직설적으로 적어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We'll be back!♥ 사진과 글, 직접 찍고 직접 적었습니다. 저작권 있습니다.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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