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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수 있는게 어디에요
미소짓는다
그 미소로
뛸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다리가 회복되고 러닝을 시도해봤어요.
뛰는걸 좋아했어서 종종 러닝을 했었습니다.
이제껏 뛰지못하리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한껏 낮춘 페이스로 뛰어도 힘빠져 절룩거리더군요.
그 후 어느날, 걷기운동 중 운동장 트랙을 보고
가능할 때 더 많이 뛰어둘 걸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걸을 수 있는게 어디야하고 미소지었지요.
그렇게 이제껏 나와 남을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슬픔은 남아있어요.
혼자 마음에 간직할뿐입니다.
이런 경험을 그냥 직설적으로 적어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We'll be back!♥
사진과 글, 직접 찍고 직접 적었습니다.
저작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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