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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달이 아름다워 아뢰었더니
님께서 어여쁘다 하셨지요.
사랑은 이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기에
오늘까지
마음도 달처럼 환히 웃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건강하신가요?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 겨울 최강 한파는 지나갔다는데 그런가봅니다.
그럼 이번 시를 쓰게된 배경을 설명해드릴게요.
달이 예쁘다는 생각이 든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라는 생각에 꽃혔죠.
그래서 위의 두 생각을 엮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사극풍으로 적어보았는데 성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연륜있는 조심스럽고 세심한 느낌이에요.
여리여리한 한복입은 여자분이 생각났습니다.
사랑하기엔 어려운 관계에 있는
그런 애절한 짝사랑같기도 하구요.
사실 이 시는 두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친구가 둘 중에 이게 더 낫다해서 올리게 되었어요.
원래는 이것만 올리려 했는데 여러분 의견도 궁금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생각한김에 Instagram에는 먼저 업뎃해야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놀러오셔서 먼저 보셔도 돼요.
어쨋튼 맘껏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봬요!
We'll be back!♥
사진과 글, 직접 찍고 직접 적었습니다.
저작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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