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판1 달과 사랑 사극판 어젯밤에 달이 아름다워 아뢰었더니 님께서 어여쁘다 하셨지요. 사랑은 이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기에 오늘까지 마음도 달처럼 환히 웃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건강하신가요?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 겨울 최강 한파는 지나갔다는데 그런가봅니다. 그럼 이번 시를 쓰게된 배경을 설명해드릴게요. 달이 예쁘다는 생각이 든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라는 생각에 꽃혔죠. 그래서 위의 두 생각을 엮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사극풍으로 적어보았는데 성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연륜있는 조심스럽고 세심한 느낌이에요. 여리여리한 한복입은 여자분이 생각났습니다. 사랑하기엔 어려운 관계에 있는 그런 애절한 짝사랑같기도 하구요. 사실 이 시는 두가지 버전이 존재합.. 2021. 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