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2 [책추천/도서리뷰] 역행자, 자청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자청의 역행자를 리뷰할게요. 사실 부자의 그릇 이전에 읽은 책입니다. 하지만 감상문 쓰기 까다로워서 미루다보니 벌써 읽은지 두달도 넘었네요. 그래서 간단하게만 느낀걸 적겠습니다. 한마디로 하면 충격적이었어요. 생존을 위해 생긴 본능들을 현재 사회에서는 억누르는데 성공하지 못하면 오히려 생존에 실패한다니! 역행자에는 위에 대한 예시들이 여러가지 구체적으로 적혀있었어요. 저는 생각을 깨부수는걸 연습하기 위해 맨마지막에 언급된 관련 다른책들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서 한번 읽었는데 역행자는 서점에 들렀을때 종이책으로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어야겠어요. 오늘 감상이 짧네요. 다음번에 완독하고 다시 더 적어볼게요. 그럼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또 뵙겠.. 2022. 12. 14. 나의 문어 선생님과 페르소나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나의 문어선생님을 본 감상을 적어볼게요. 앞으로 두번 정도 더 위 영상에 대한 글을 포스팅할 생각이에요. 느낀걸 전부 공유하고 싶어서요. 그만큼 좋은 다큐멘터리였어서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이만 본론을 적어보겠습니다. 문어는 천적의 눈을 피하기 위한 방어적 행동이든, 먹이를 구하기 위한 포식활동의 공격적 행동이든, 환경에 따라 전락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더라구요. 사람으로 치면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문어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기 전의 저보다 메타인지가 뛰어나보였어요. 저는 제가 왜 주변의 영향을 많이받고 환경이나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지 알고싶었습니다. 나의 문어선생님을 보기전에는 모두 행복하게 했으면 하기 때.. 2022. 10.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