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2 [2022.02.13.SAT] 내 삶에 단비 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방금 산책다녀온 후 한 3개월만에 샤워해서 잔뜩 짜증이 난 단비를 뒤로하고 블로그에 단비 사진을 올립니다. 요즘 인스타를 열심히 업뎃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과거사진이니까 오랜만에 단비 근황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단비의 미모는 여전합니다. 이젠 태어난지 1년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완전한 성견이고 몸무게는 2.3~2.5kg정도 털색도 지금 색이 유지될거 같아요. 까만 얼굴에 갈색 눈썹이 있던 아기때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모습이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주말동안 실컷봐도 보고픈 얼굴인데 여러분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사진 나갑니다! 와서 단비 블로그 글 읽어주시는 분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로서 산책 자주하고 건강도 잘 돌보면서.. 2022. 2. 13. 작지만 큰 단비, 크지만 작은 단비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랜만에 단비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제목은 댓글에 적혔었던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센스있는 댓글 감사해요! 오늘 적을 이야기에 아주 적절한 제목인거 같아요. 이번 이야기는 크기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뚜둔, 단비가 얼마전 2키로를 넘겼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다자라면 4키로 예상된다네요. 신기한건 단비의 쌍둥이들은 현재 1키로대 입니다. 모견부견도 2017년에 태어난 언니들도 2키로대에요. 즉 단비네 핏줄은 성견이 2키로에요. 혹시나 가족들이 작은건 아닐까하고 검색해봤더니 요크셔테리어 성견 2.5키로까지라고 나옵니다. 우리 단비는 이제 4개월인데 2키로!!! 혼자 월등히 크네요. 왕크니까 왕귀여운 돌연변이 우량아입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평생 작게 느껴질 것 같습.. 2021. 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