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4 [책추천/도서리뷰] 행복배틀, 주영하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행복배틀 리뷰에요. 총 평왠만한 반전은 재미없다 느낄 정도로 스릴러를 많이 보았고 또 좋아해요. 그래서 행복배틀은 과연 만족스러웠는가? 드라마로도 나왔다기에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골랐는데 오오 진짜 재밌었어요!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처음 접할때만큼 재밌었어요. 쉼 없는 반전으로 계속되는 긴장감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드라마 비교책을 읽은 후 드라마 찾아봤는데 드라마는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등장인물도 통합되고 에피소드도 감정표현도 축약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드라마와 책 둘 다 보시고싶다면 드라마를 먼저 보고 책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4. 2. 21. 영화 자백 추천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공조 이후 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자백을 보러다녀왔는데요. 자백은 원래 20년에 개봉될 작품이었는데 코로나로 밀려서 이번에 나왔다고해요. 그래서 영화관 꽉차게 인기가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예고부터 재밌겠다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어요. 소지섭 배우와 김윤진 배우의 긴 담화가 영화를 이끌어가는데 긴장감이 엄청났어요. 가수에서 전향한 나나 배우의 연기도 예고편처럼 일품이었습니다. 다음 주말 데이트로 영화보러가실거라면 추천드려요. 원작은 인비저블 게이트라던데 찾아서 봐야겠네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길 바라면서 오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We'll be back!♥ 2022. 10. 30. [책추천/도서리뷰]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여러분은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스릴러 책을 추천할 겸 리뷰를 적게되었어요. 저는 원래 못봤었는데 올해부터 과하지 않고 스토리 탄탄한 책은 아니고 영화를 몇작품 보다보니 좋아졌어요. 그래서 친한친구가 예전에 빌려줬던 책이 생각나서 읽게된게 나오미와 가나코입니다. 스릴러의 묘미는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서 스토리가 진행되며 숨이 조이는 듯한 긴장감이 고조되어가는 것인데 이 책이 그런 긴장감을 잘 적어낸 책인거 같아요. 저는 읽으면서 숨을 참기도 하고 도망가라고 육성으로 혼잣말을 하기도 했어요. 작가가 어떤 결말로 할지 끝까지 갈등했다고 하는데 작가도 결말을 몰랐어서인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작품이 탄생했다고 생각해요. 두근거리는 스릴러를.. 2022. 8. 20. [책추천/도서리뷰] 범인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스포가 있습니다!☆ 원치않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남으신 분들께는 제 사담을 먼저 들려드릴게요. 저는 한번 읽으면 잘 못 잊는 편이라 스릴러는 좋아하지만 읽기전에 많이 망설이곤 해요. 그래도 재밌는 걸 어쩝니까. 특히 반전이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과거에 읽었던 두 권을 간단히 리뷰해보자면 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팬인 지인이 제가 무서운건 못본다 했더니 추천해줬던 책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감동적이에요. 서로 관련없는 듯해보이던 사건들의 연결고리를 알게될때 전율을 느낄정도 였습니다. 2. '용의자 X의 헌신' 일본에 출장 겸 휴가를 갔을때 들고 갔는데 일본의 분위기를 느끼며 재밌게 완독하고 .. 2021. 5.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