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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독후감 : Book

[책추천/도서리뷰] 범인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by 오아와(OhAhWOW)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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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스포가 있습니다!☆
원치않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남으신 분들께는 제 사담을 먼저 들려드릴게요.
저는 한번 읽으면 잘 못 잊는 편이라
스릴러는 좋아하지만 읽기전에 많이 망설이곤 해요.

그래도 재밌는 걸 어쩝니까.
특히 반전이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과거에 읽었던 두 권을 간단히 리뷰해보자면

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팬인 지인이
제가 무서운건 못본다 했더니 추천해줬던 책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감동적이에요.
서로 관련없는 듯해보이던 사건들의
연결고리를 알게될때 전율을 느낄정도 였습니다.

2. '용의자 X의 헌신'

일본에 출장 겸 휴가를 갔을때 들고 갔는데
일본의 분위기를 느끼며 재밌게 완독하고 왔어요.

용의자는 처음부터 정해져있지만
역시나 반전은 존재하고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보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럼 팬심은 여기까지 적고
본격적으로 느낀점을 공유할게요.

범인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저

성경구절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죄 많은 저는 단편마다 존재하는
모든 살인자에게 돌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왜 하필이면 살인을 선택했을까
그저 안타깝고 또 안타까워 슬픈 기분이 들었어요.

전체적인 감상은 위와 같고
세부적인 감상을 적자면

마지막 하이라이트 단편
범인없는 살인의 밤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Instagram ID : ohah_wow

블로그 리뷰를 세개정도 읽고서 이해했답니다.
처음 마사미와 후의 마사미가 다른 여자에요!

너무 강력한 스포인가요?
저처럼 헷갈려서 작품을 느끼는데 오래걸릴까봐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책은 60퍼정도 읽은 상태에요.
무슨 책인지 궁금하신가요?

헤헤 조만간 올릴테니 다시 들러주세요.
그럼 또 만나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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