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책리뷰를 하기전에 읽게된 과정을 적어볼게요.
지인에게 책추천을 부탁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훅훅 읽었다고 추천받았다가
밀리에 서재에 없다고 하니
알라딘 전자책으로 선물을 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은 전자책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
신기했어요!
밀리의 서재에는 책이 생각보다 많지않아 아쉬워요.
그 날 다른분들에게도 추천을 부탁해서
10권정도의 책을 들었고 전부 검색했는데
어쩜 한권도 없었습니다.
잘 쓰고 있긴하지만 보유량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에요.
다른 얘기는 여기까지~
이제 본격적인 독후감을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네가지로 간단히 적어보았어요.
1. 한 작가(엄마)의 질문과 답으로 시작된 이야기
"이런 아이여도 사랑할 수 있을까?"
답은 정해져 있다.
"당연하지!"
라는 이야기를 풀어둔 책입니다.
2. 모두가 축복받았다.
평범이 축복받았다는 듯 적혀있지만
사실은 모두가 축복받았다고 말하고 있는
따뜻한 소설인거 같아요.
3. 주인공(메마름)과 곤이(넘침)이 섞여드는 과정
메마름이 채워져가는 과정은 잘 보이는데요.
곤이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넘침은 어땠을까. 더해졌을까 덜해졌을까.
4. 우리는 저 사이 어딘가에 있다.
나는 곤이 쪽에 훨씬 더 가깝긴합니다.
하지만 내가 곤이라면 윤재를 상대하지 않았을거 같다.
그래서인가 제 주위 사람들도 곤이 쪽이 많은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선물해주신 분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는 말에 아주 공감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완독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읽으셨던 분은 감상평을 같이 나누고
읽으실 분은 훅~읽고 또 들러 수다떨어요!
그럼 다음에 다른 책으로 또 만나 뵐게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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