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2 할일없는 쉬는 날엔 대청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전에 나갔다와서 집에 도착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방을 둘러보게 되었어요. 나는 이 공간에서 무얼 제일 많이하는지 뭘할때 즐거워하는지 고민했어요. 저는 집에 있을때 대부분 누워지내고 잠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누울 공간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층 침대의 매트를 내렸어요. 원래 조그만 침대 매트 위에서 잤는데 그랬더니 매트 두개를 붙여서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두배가 되었어요. 굴러다닐 수 있을 정도고 가로로 누워서도 잘 수 있어요. 아주 맘에 듭니다! 여러분도 휴일이 많은 5월동안 자신을 위한 인테리어를 생각해보고 굳이 저처럼 가구 배치를 바꾸진 않더라도 새마음 새뜻으로 깨끗히 대청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만족스러운 하루 보.. 2023. 5. 5. '마리'와 '모'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살고있는 반려식물(?)을 소개할까해요. 어쩌면 제목과 사진을 보고 눈치챈 분도 있을거같은데요. 바로바로~마리모 이야기를 적어볼까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둘이 있는데 큰 친구 이름이 '마리'고 작은 친구 이름이 '모'입니다. 마리모는 일본 홋카이도 아칸호수의 명물입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시오크사과에 속하는 담수조류고요. 1897년 지역주민들이 발견해서 둥근 생김새를 보고 '해조구'라는 뜻의 '마리모'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1921년 일본에서 자연보호물로서 지정했으며 그 이후로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면서 어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라는 상징으로서 마리모를 선물로 많이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 2021.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