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해수욕장1 감각소멸 목 뒤로 꿀꺽꿀꺽 삼켜내도 눈물이 울컥울컥 차오른다 갈증은 한동안 못 느끼겠지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자작시를 가져왔습니다. 인스타에 수정전 파일로 잘못 올렸는데 좋아요가 벌써 많이 늘어버려서 새로 올리긴 그렇고 블로그에라도 제대로 된 걸 올렸어요. 두 곳의 시가 조금 다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블로그까지 오셔서 읽으신 분들께 나름의(?) 보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튼 왜 이렇게 업뎃이 늦었냐하면 요즘 감성에 젖는 날이 별로 없었어요. 새로 들어온 신규분들과 수다도 많이 떨고 해서 글보다는 말로 스스로를 많이 표현했거든요. 입이 터져서 흥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틀전에 무알콜이 아닌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진짜 맥주를 마시고 뭔가 있는척 표현하자면 자작시 습.. 2021. 10.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