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1 파도 새하얀 눈물 흘리며 부서저라 절규하며 결국은 사라지면서도 저 멀리 머얼리로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인스타 두 번째 피드에 시를 가져왔습니다.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적었던 시에요. 늦었지만 여기도 올릴까해서 보게됐습니다. 전보다 간결하게 적고싶어서 줄이고 또 줄여보았어요. 원래 버젼은 아래와 같아요. 멀리 머얼리 마지막까지 멀어지고자 한다. 하얀 눈물에 절규하며 부서지면서도 결국엔 되돌려지기에 사라지면서도 사실 업뎃 전 최초버젼은 더 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초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적어뒀던 공책이 어디있는지 못 찾겠어요. 여튼 인스타에 올릴거니 간결해야해라고 생각해서 줄였다고 줄인건데도 또 줄여지네요. 태생이 투머치토커, 설명충이라 그런가봅니다. 원래는 에세이? 산문?을 적었던.. 2021. 6.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