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2

달과 사랑 현대판 나는 어제 달이 예뻐 보고있었어 너도 보고있다고 했지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라던데 혹시 우리 사랑일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어제 올렸던 피드의 현대판, 현대 버전을 들고왔습니다. 여러 버전이 생기고 그런 일은 인기 많은 때 있는 일인거 같은데 새롭군요. 제 글이 그런 요청이 들어올만큼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제가 열심히 써야겠지요. 화이팅을 약속하면서 이번 시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저번 글보다는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간결합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대도 훨씬 젊게 느껴져요. 조금은 어린듯하기도 해요. 심심한 듯 하지만 그게 나름 매력인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버전이 더 좋으신가요?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에 .. 2021. 1. 15.
달과 사랑 사극판 어젯밤에 달이 아름다워 아뢰었더니 님께서 어여쁘다 하셨지요. 사랑은 이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기에 오늘까지 마음도 달처럼 환히 웃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건강하신가요?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 겨울 최강 한파는 지나갔다는데 그런가봅니다. 그럼 이번 시를 쓰게된 배경을 설명해드릴게요. 달이 예쁘다는 생각이 든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라는 생각에 꽃혔죠. 그래서 위의 두 생각을 엮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사극풍으로 적어보았는데 성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연륜있는 조심스럽고 세심한 느낌이에요. 여리여리한 한복입은 여자분이 생각났습니다. 사랑하기엔 어려운 관계에 있는 그런 애절한 짝사랑같기도 하구요. 사실 이 시는 두가지 버전이 존재합.. 2021. 1.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