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것과 위대한 것1 [책추천/도서리뷰] 고향집 눌할망, 강서 지음 Part1 바다도 웃을 때가 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리뷰했던 고향집 눌할망 Part1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파트 내 소제목은 진한글씨로 적었어요. 소제목은 바꾸지않고 그대로 적었습니다. 글은 구어체를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강서 작가님께 답례하는 듯 적기위해서 입니다. 종종 수필집을 읽어야 이해 가능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이점 감안하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괄적인 리뷰, 감상이 필요하신분은 예전 포스팅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다도 웃을 때가 있다 이모, 제겐 바다가 도망가고 있는 걸로만 보였어요. 하얗게 부서지고 철썩철썩 비명 지르면서 자신이 다하는 곳까지, 결국엔 다시 되돌려질 걸 알면서도요. 그건 꼭 태어나고 결국엔 다시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걸 알지만 무언가 .. 2021. 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