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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사진3

[2022.12.18.SUN ] 쉬고있는데 쉬고싶은 기분 이번 주말은 이미 쉬고있는 중인데도 쉬고싶은 기분이 드는 주말입니다. 몸에 통증이 있어서 견디려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반신욕도 해보고 파스도 붙여보고 단것도 먹어보고 다 해보았지만 잘 듣지 않네요. 그래도 예쁜 단비를 보면서 기분을 풀어봅니다. 몸 상태가 좋지않을땐 쉽게 마음도 안 좋아지니까 마음이 따라가지 않도록 애쓰고 있어요. 여러분도 단비 사진보면서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주 한주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2022. 12. 18.
[2022.11.20.SUN] 아픈집사 챙기는 똑똑한 단비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제주에 비가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인지 어제부터 두통과 신경통에 괴로웠네요. 지치고 정신없는데 누워서 잠들지 못할만큼 두통이 심해서 이불을 두르고 거실쇼파에 앉아서 자야했어요. 또 먹으면 계속 토해서 오늘만 하루 10번 가까이 구토한거 같아요. 괴로워하는 집사를 아는건지 단비가 유독 품에 안겨주고 따라다니는 느낌이에요. 단비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도 거실에 따라와서 품에 안겨자고 (제 품이 따뜻해서 그런건지 제가 추울까봐 와준건지 이유는 모르지만 괜히 감동이었어요.) 토하러 갈때마다 문 앞에서 서성여주더라구요. 원래는 화장실에 가면 다녀오겠지 뭐 이런 느낌으로 이불속에 쏘옥 들어가있는데 말이죠. 너무 아프고 지쳐서 그런 모습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최근.. 2022. 11. 20.
[2022.10.29.SAT] 얼굴만 빼꼼 단비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거의 한달만에 단비 근황을 전하네요. 단비는 여전히 건강하고 착하고 명랑해요. 주인바라기 단비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 추워져서 더더 이불속에서 나오려하지 않고 있어요. 덕분에 이불에서 얼굴만 나온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구요. 주인이 나갈 채비를 하고있어도 이불속에서 눈만 데굴데굴해요.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 단비의 귀여운 사진보시면서 힐링하시고 우리 11월도 행복하게 지내보아요. 그럼 다음에 또 귀여운 사진 잔뜩 찍어서 들고 올게요. We'll be back!♥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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