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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거의 한달만에 단비 근황을 전하네요.
단비는 여전히 건강하고 착하고 명랑해요.
주인바라기 단비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 추워져서
더더 이불속에서 나오려하지 않고 있어요.
덕분에 이불에서 얼굴만 나온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구요.
주인이 나갈 채비를 하고있어도
이불속에서 눈만 데굴데굴해요.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
단비의 귀여운 사진보시면서 힐링하시고
우리 11월도 행복하게 지내보아요.
그럼 다음에 또 귀여운 사진 잔뜩 찍어서 들고 올게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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