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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2

직접 짠 강아지 조끼입은 단비 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단비근황 입니다. 하지만 다른 글에도 매번 등장해서 전혀 오랜만인 느낌이 안들지 않나요? 하지만 자주봐도 예쁜 단비이니 업뎃해보겠습니다. 제가 최근 직접 짠 조끼를 입혔는데 조끼를 넉넉하게 짠다는게 커서 더벅해보이는 모습이 귀여워요. 조끼가 얼굴까지 올라갔다가 어깨 다보이게 내려갔다가 그러네요. 단비보다 조금 덩치 큰 친구에게 줘야하나 고민이에요. 근데 다리나오는 구멍은 작게 짜버려서 안맞을거같고 저 조끼를 짠 다이소실도 이제 단종되서 아깝기도하고 어쩔 수 없이 완벽히 맘에 들진 않지만 단비 입히고 있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쨋튼 오늘은 단비사진 보면서 힐링하시고 내일 또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We'll be back!♥ 2022. 1. 7.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 뜨개질 취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또 취미생활도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취미생활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뜨개질입니다. 다른일하면서도 즐길 수 있어 추천해요. 드라마보면서 뜨고 책읽으면서 뜨고 소일거리하며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습니다. 멍때릴때는 말할것도 없구요! 모두 다이소에서 사온 실로 만들었는데 소비된 실타래 갯수와 가격을 정리해보면 사진순서에 따라 첫번째랑 두번째는 1.5타래씩 총 3타래로 개당 1,500원 총 3,000원입니다. 세번째는 0.5타래 500원이 들었어요 . (한타래 가격은 보통 천원) 단비 목도리(강아지용 목도리)는 너무 길게 떠서 줄였는데 처음부터 짧게 완성했다면 한타래로 세개정도 만들 수 있을거같아요. 진짜 가성..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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