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도서리뷰]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글 조인 스파르 그림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리뷰를 가져왔어요.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글 조인 스파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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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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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말하지 못해
태블릿으로 대화하는 오로르

하지만 오로르는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실종사건을 풀어나가요.

아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
문장느낌이 쉽고 편하고 귀여워요.

글만 빼곡하지 않고
중간중간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동화인 듯? 소설인 듯?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힐링 소설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고
글 전개속도가 적절해서
심심할 틈 없이 재밌었어요.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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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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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르는 장점과 단점이 특별한 편이지만
모든사람에게는 장단점이 있죠.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
함께 자신의 장단점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저의 장점은

밝고 긍정적이며
사랑이 넘쳐 다정하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표현력이 뛰어나며
자료 수집 및 분석에 능하고

실행력있고
책임감있고 성실하다는 것

단점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부족하고
몸과 마음이 약하며
스스로의 과오를 용서하지 못하고
감정에 따른 신체화가 심한 편입니다.

위에 있진 않지만 장단점의 중간에 있는
양날의 검 같은 특성도 있네요.

(예시, 긍정 섬세-부정 예민)

적어보니 고치려고 단점만 보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사람이군요.

장단점을 잘 풀어가며 사는게
지혜롭게 사는 일이겠죠?

오늘 이 글을 보신 여러분도
스스로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크게 봐주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래요.

그럼 다음에 또 좋은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