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서울 자가에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서울 자가에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시리즈1 김부장 편
시리즈2 정대리, 권사원 편
3편 송과장 편
작가 송희구
출판사 서삼독
세 권을 모두 읽고 쓰는 총괄 리뷰입니다.
총 평
저는 평균적으로 2주에 1~2권 읽는 편인데
이 시리즈는 6일만에 독파-☆
거의 이틀에 한권 꼴로 읽었네요.
소설이라 빨리 읽히기도 하지만
책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소설로 쓰인 자기계발서"
딱딱한 경제서적, 자기계발서보다 쉽고
나와 주변의 이야기라 공감도 잘되요.
극 현실주의 이야기라
명치가 아릿아릿하실수도 있어요.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각기다른 네 명의 입장이
모두 이해되서 신기해요.
흥미+경제관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책이 힘들면 웹툰도 있네요~
링크 첨부해두겠습니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19929
바빠서 딱 한권만 읽는다면
3. 송과장 편을 추천드립니다.
1. 김과장 편
2. 정대리 권사원 편
두권은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빌드업 느낌이에요.
물론 위에 두개에서도 느끼는 바가 많긴합니다.
내집마련의 첫걸음
책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재밌게 읽은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관심사 때문입니다.
부동산 이야기가 적혀있거든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요즘 최대관심사는 '내집마련'이에요.
현재는 투룸을 계약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을 매입하기엔 자본이 모자르고
그렇다고 상승할 구축을 매입하기에는
분석하는 실력이 모자르다 판단했어요.
언제든 맘에드는 매물이 생겼을때
현금 흐름이 원할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근데 관심가지고 보니...
우와아 집값 후덜덜...
단군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세대
그 말이 사실인지 부자가 참 많은거 같아요.
손놓고 있을 순 없죠!
그래서 요즘 일반매물과 경매매물을
꾸준히 보면서 분석하고 있어요.
일단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공부하며 시드모으기!
아이 낳기 전까지
3년이내 맘에 꼭 드는 집을 구할거에요.
여러분의 최대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목표를 향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곳에서 지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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