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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까치까치 설날이네요.
내일은 우리우리 설날이구요.
다들 세뱃돈 준비하셨나요?
돈 받을때는 설이 좋았는데
돈 주는 나이가 되니
어른들의 고민을 조금 알 거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라서
그나마 직계가족들만 보지만
나중에 6촌까지 만나게되면 조카가 20명은 넘는데
와우 거덜날거 같아요~
아프지말고 열심히 벌 수 있어야 할텐데...
음...할 수 있다!!! 완치되고 말테다!!!
또 어찌 생각해보면 세상은 서로 도와가며 사는거니까
받았던만큼 베풀고 또 베푸는만큼 받게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덜 부담스럽겠죠?
서론이 길었네요.
올해는 봉투를 직접 만들지는 못했고
아버지가 사뒀던 봉투를 얻어서
뒷면에 짤막한 메모?편지?를 써 넣었어요.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각각 하나씩
큰오빠네 아들한명 딸한명
작은오빠네 딸한명인데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는
가깝지만 먼 친조카들에게
짧막한 글의 진심이 통했으면 좋겠네요.
어쨋튼 그럼 저는 낼 설을 위해 일찍 정리하고
먼저 꿈나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설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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