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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빠짐없이 부지런히 적지는 못했지만
놓지않고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해왔던거 같아요.
오늘은 바로 그 꾸준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해요.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무언갈 끈기있게 진득하게 못하는거 같아요.
이런 면이 어머니의 화를 돋궈서 많이 혼났지만
여전히 고치지 못했어요.
쉽게 포기하고 쉽게 질리곤합니다.
왜 그럴까 고민했는데
이유는 너무 높은 이상을 가지고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모든걸 과정없이 잘하는 모습만 기대하는거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유는 다를 수 있겠지만
해결법은 같을 수도 있겠다싶어서 적어보아요.
고치기위해 최근에 찾은 제 답은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스스로에게 좌절하고 실망하고 멈추어있다면
처음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해보는겁니다.
못해도 괜찮고 못나보이는 모습이여도 괜찮은거에요.
이제야 시작이니까요.
1,2,3하고서 그만두더라도
언젠가 다시 1부터 그리고 반복 또 반복
그게 꾸준히하는 비결이되는거 같아요.
22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이루고 싶었던 것들을 아직 못해냈더라도 괜찮습니다.
저와 함께 다시 시작해요.
공감이 될 만한 사색을 올리고 싶었는데
공감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글이 아니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시도하는데 의의를 두는거죠~
여러분과 첫걸음을 감사하며 오늘 글 마치겠습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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