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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한달반만에 단비 근황을 적네요.
기다리는 분이 계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다른 주제를 적다보니 밀렸어요.
원래 단비가 예전에는
야외산책을 나오면 냄새를 맡느라고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잔뜩 챙겨나와도
거들떠도 안보곤 했어요.
생각해보면 긴장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야외가 적응이 된건지
장난감도 잘 가지고 노네요.
더운 날씨 때문인지
요즘은 조금 뛰어다니면 헤헤하네요.
과하지 않게 놀아주고 집으로 복귀~
단비가 체온 조절하는 모습이
왠지 웃는 표정 같아 같이 미소짓게 되요.
여러분도 그러실거 같아서
행복해지시라고 마무리하는 겸
단비의 미소짓는것같은 사진과
도도도도 뛰어다니는 영상 첨부합니다.
그럼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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