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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음에 대한 글을 적어보아요.
최근 열심히 살고있다가
갑자기 지난 목요일날 밤에
지금 뭐하고 있나싶은 기분에 사로잡혔어요.
이것저것 해온건 많아도
다 애매한거 같더라구요.
상위 1~10퍼센트에 들어가는
뚜렷한 성과를 이룬게 없어서요.
평소에는
일단 시작하는게 절반이고
시작한 일을 꾸준히 해냈다면
이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갑자기 그 날 밤,
해온 걸 결과로 생각하다보니 현타가 왔어요.
마음이 그러다보니
하는 것들이 실제보다 버겁게 다가왔어요.
새벽 4시까지 고민하고
3시간 잠시 잠들었다가
다음 날 깨니까 괜찮아졌어요.
새롭게 시작하자고 다짐했거든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런 말을 해줬습니다.
딱 하루만 더 살아보자!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거를 슬퍼하지 말고,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질거야.
금방 빠져나와서 다행이에요.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효율이 떨어지거나
무기력증으로 빠질거 같아요.
여러분도 이룬게 없는 기분에 사로잡힐 때
스스로에게 위에 적힌 말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그럼 부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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