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이강 소개 및 첫쇼케이스 Cast Away 공연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밴드이강 첫쇼케이스를 다녀왔어요.

이강은 '지금부터 그 이후'라는 뜻이 있다는데
저는 주말에 공연을 보고나서
평일 출근을 위한 활력 얻었네요.
(굳세어라, 나인투식스 직장인들이여ㅠㅠ)

밴드 이강 Cast Away 포스터

간단히 이 팀을 설명하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팀이에요.
각각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을 전공한
멤버들로 이루어졌거든요.

판소리를 전공한 보컬 '조은별'님과
클래식을 전공한 비올리스트 '조경래'님

대중음악을 전공한 두 분
키보드와 작곡을 담당하는 '이은경'님
퍼커셔니스트 '강영철'님

안예은-봄이 온다면

위 네분의 합이 너무 좋아요.
음악도 그렇고
어쩜 다 순하고 인상 좋은 분들만 모였는지
논란 많은 요즘 시대에 안심이 됩니다.

여튼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앞으로 발매할 곡에
앵콜 곡 안예은 가수의 봄이 온다면까지 총9곡
네 분의 공연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쇼케이스 곡

이강이 쓰여진 티셔츠도 구매했어요.
화이트 색상 한줄 로고와 세줄 로고
블랙 색상도 한줄 로고와 세줄 로고
총 네가지 디자인에 사이즈는 S~XL에요.

1호팬은 이런거 못 참지!
원래 정가 25,000원인데
공연날만 22,000원으로 팔아서 저렴하게 득템☆

밴드 이강 티셔츠 로고

학창시절에 슈퍼주니어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돈쓰는 덕질은 안했는데
성인이 되서 하게 될 줄 이야...

그만큼 매력있다는거죠! ⌯' ▾ '⌯
다음 달에 앨범 나온다는데 두근두근하네요.

발매되면 카카오 프로필 음악도 설정해놓고
듣고듣고 또 들어야지~

그럼 쇼케이스 다녀온 이야기는 마무리하고
앨범 발매 날 다시 소식 들고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