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24 내돈내산 2년째 클리퍼 NIXEN Smart ION 사용후기 강아지 셀프미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추석맞이로 단비 털을 미용해주었어요. NIXEN의 Smart ION을 사용했는데 현재 2년 넘게 사용중인 반려동물 이발기에요. 오늘은 이 제품의 리뷰를 정리해보려합니다. 펫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대략 5만원정도 주고 샀던걸로 기억해요. 실제로 제 머리가 단비보다 훨씬 많이 빠져요. 단비 털은 거의 구경을 못해봤어요. 어쨋튼 미용 딱 두번 받아보고 한번 미용시킬 가격으로 이발기를 사서 5만원 정도의 전체 미용과 3만원 정도의 위생 미용(발바닥, 똥꼬, 콧잔등) 수없이 해왔으니 이제까지 꽤 많은 돈을 절약했네요. 샵을 가고오는 시간도 절약한거 같구요. 여러분도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살고 계시다면 집에서 집사가 직접하는 셀프미용 추천드려요~ 막상해보면 되게 쉬워요. .. 2022. 9. 23. 올리브영 센시안 종아리형 압박스타킹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종아리형(릴렉스) 압박스타킹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매일 발다리에 저림 혹은 통증을 느끼는데요. 저는 사실 신경통이라 압박스타킹이 도움을 준다는 종아리 혈액순환과 큰 관계는 없지만 혹시나해서 완화해 볼 목적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공동구매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정품으로 믿고 사고싶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서 만구천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이제 사용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 느껴지는걸로는 신고 좌식으로 앉거나 누우면 오히려 착용하지 않은때보다 저리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서거나 입식으로 앉았을때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리두께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런건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건지 원래 부기가 없었던건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는 집에서만 .. 2022. 7. 24. 저렴하고 향기로운 갓성비 해피바스 바디오일 내돈내산 2통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해피바스 바디오일 리뷰를 적으려고 합니다. 과일향과 머스크향 각 한통씩 두통째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둘다 좋았지만 과일향보다는 머스크향이 좋았고 (과일향은 해피바스 바디샤워 과일향과 똑같아요) 원래 머스크향을 너무 좋아해서 맘에 쏙 들었어요. 제형은 물같은 액체이고 발랐을때는 무겁지 않다고 느껴요. 흡수가 잘되고 생각보다 가벼워요. 이전까지는 바디로션만 써봐서 오일은 왠지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디로션보다 바디오일이 더 좋아요. 바르면 건조하다고 느끼지 않고 그래서인지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구요. 가격도 온라인으로 4,500원정도였던거 같은데 저렴해서 맘에 들어요. 조그마한 핸드크림에 3,000원인데 말이죠. 피부가 건조하시거나 머스크향을.. 2022. 6. 17. 누워서 보는 독서대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누워서 떡먹기같은 누워서 책읽기 생각해보셨나요? 제가 최근에 독서대를 샀는데 누워서도 볼 수 있는 독서대를 샀거든요. 한달정도 쓰고 있는데 맘에 쏙 들어서 자랑할겸 추천할겸 적어보려구여.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고 누워서 보는 독서대도 정품 종류가 있는거 같은데 그 제품은 15~20만원으로 비싼거 같아서 8만원정도 하는 제품으로 사봤습니다. 과연 괜찮으려나 거금들였는데 오면 잘 쓰려나 마음 졸이며 기다렸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360도 회전에 높이가 광범위하게 조절되서 (일어서서~바닥에 누워서까지)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또 책뿐만 아니라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까지 다양하게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은 요즘 제 머리맡 풍경입니다. 평소 독서를 좋아.. 2022. 2. 11. 펫마트 제주도남점 애견용품 할인매장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요즘 날이 추워져서 단비 옷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단비는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 펫마트 제주도남점 할인매대에서 구매했는데요. 5천원부터 시작이고 대부분이 8천원입니다. 단비 옷도 8천원에 샀어요. 사진은 아래에 첨부할게요. 가성비도 엄청나고 너무 귀여워요. 수면바지 재질로 된 겨울 옷들도 이렇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음...근데 모든 지점이 이렇게 옷도 할인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어디든 놀러나갔을때 펫마트가 보이면 들어가봐야겠어요. 집순이라 집쪽과 일터쪽을 잘 벗어나지 않아서 언제가 될진 몰라도 확인이 되면 블로그에 글 남기겠습니다. 전 지점이 동일하게 운영되어 보이는 건 간식, 사료 행사입니다. 평소에 자주 들리는데 그때마다 할인가로 판.. 2021. 11. 14. [책추천/도서리뷰] 달러구트 꿈 백화점2, 이미애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평소 꿈을 많이 꾸시나요? 전 예전에만 많이 꿨었던 것 같아요. 깊게 잠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2주정도 수면시간을 체크해보니 수면시간이 전보다 짧아져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왜 이런 얘기를 했냐하면 1편에 이어 재밌게 읽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편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만약 추억을 꿈을 통해 볼 수 있다면 어떤 추억을 보고싶은가요? 그리고 본 후에는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전 추억으로 하나 딱 짚어서 기억나는 건 없어서 일생을 다시 한번 훑어보는 꿈을 꿔보고 싶어요. 나쁜 기억에 잡아 먹혀있던 소소한 좋은 기억을 집중해서 보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역시 모두 각자의 인생은 최고의 영화인거 같아요. Bravo my life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 외 해당사.. 2021. 10. 17. [책비추천/도서리뷰] 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를 들고왔어요. 다들 독서에 텀이 생기는 이유가 있으실거에요. 저에게도 여러가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태도에요. 한가한데 게으를때도 있고 바빠서 에너지가 남지않아 게을러질 때도 있어요. 두번째는 흥미입니다. 동시에 여러책을 왔다갔다 하며 볼때도 있지만 왠만하면 한권읽고 넘어가려하는 편이여서 책이 재미없으면 조금 읽고 금방 놓아버리고 다시 잡았다가 진득히 읽지못해 놓고를 반복합니다. 아니면 재밌는 무언가를 발견해서 그 취미에 빠져있을때도 있어요. 이번은 위 경우 중에서 책이 흥미를 끌지 못한 경우입니다. 귀욤 뮈소 잠이랑 구원 등등 재밌게 읽었었는데 초반을 너무 오래 끌었고 반전은 그에 비해 대단하지 못했으며 결말도 부실합니다. 결론은 오기.. 2021. 9. 12. '마리'와 '모'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살고있는 반려식물(?)을 소개할까해요. 어쩌면 제목과 사진을 보고 눈치챈 분도 있을거같은데요. 바로바로~마리모 이야기를 적어볼까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둘이 있는데 큰 친구 이름이 '마리'고 작은 친구 이름이 '모'입니다. 마리모는 일본 홋카이도 아칸호수의 명물입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시오크사과에 속하는 담수조류고요. 1897년 지역주민들이 발견해서 둥근 생김새를 보고 '해조구'라는 뜻의 '마리모'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1921년 일본에서 자연보호물로서 지정했으며 그 이후로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면서 어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라는 상징으로서 마리모를 선물로 많이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 2021. 9. 11.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학로 연극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당일 예매해서 재밌게 관람하고 온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기를 들고왔어요. 병원진료를 위해 제주에서 전날 올라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연극을 보러갔어요.지정석을 좋아해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평일 할인을 진행하는데요. 선착순 20명 13,000원입니다. 4시30분 공연을 당일 오전에 예매했는데도 맨앞 중앙자리를 13,000원에 구매했어요! 럭키> 2021. 9. 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