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7 [2022.04.24.SUN] 단비는 푹신한 곳과 따뜻한 곳을 좋아해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도 단비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올려볼까합니다. 단비는 푹신한 곳과 따뜻한 곳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전기장판 위에 눕거나 아니면 햇빛 비치는 곳에 눕거나 이불 속에 파묻혀있곤 합니다. 강아지들이 이런 것도 주인을 닮는가요? 아니면 요크셔테리어 견종 특징인걸까요? 요크셔테리어가 따뜻한걸 좋아한다는 얘기는 따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신기해요. 매일 아침 이불과 한 몸이에요. 제가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동안에도 문 열고 출근해도 관심이 없어요. 따로 나와서 보지않고 이불속에서 계속 자곤합니다. 오늘은 주말인데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건지 이불에서 뒤척거리기만 하는 단비가 귀여워서 찍어둔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끝으로 글 마무리하고 이만 단비와 이불속에 들어가서.. 2022. 4. 24. [2022.02.13.SAT] 내 삶에 단비 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방금 산책다녀온 후 한 3개월만에 샤워해서 잔뜩 짜증이 난 단비를 뒤로하고 블로그에 단비 사진을 올립니다. 요즘 인스타를 열심히 업뎃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과거사진이니까 오랜만에 단비 근황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단비의 미모는 여전합니다. 이젠 태어난지 1년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완전한 성견이고 몸무게는 2.3~2.5kg정도 털색도 지금 색이 유지될거 같아요. 까만 얼굴에 갈색 눈썹이 있던 아기때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모습이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주말동안 실컷봐도 보고픈 얼굴인데 여러분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사진 나갑니다! 와서 단비 블로그 글 읽어주시는 분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로서 산책 자주하고 건강도 잘 돌보면서.. 2022. 2. 13.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적어보는 중간 소개글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약 1년간 블로그에 글을 적어왔는데요. 그동안 많이 달라졌죠? 그래서 오늘은 중간 정리 겸 소개글을 새로 적어볼 생각입니다. 새로 추가하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겸사겸사 다 한번 훑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그럼 한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이 곳의 테마는 'WDIW : What Do I Want'에요. I는 제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스스로를 알게되는 기회를 여기서 만났으면 해요. 이어서 카테고리와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아요. 1. What Do - Day 공감할 수 있는 일상 - 내 삶의 단비 반려견(단비)의 이야기 -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자가면역질환 희귀난치병 투병일지 - Place 방문했던 곳.. 2022. 1. 22. 행복공식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여러분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취미를 가지고 있나요? 저는 이렇다 할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저처럼 취미가 없는 분도 계시겠죠? 그럼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루틴을 알고 계시나요? 다행히 이건 알고있는데요. 시원한 방에 포근한 이불을 덮고 단비가 옆에 팔베개를 하고 누웠을 때 행복해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 행복하셨음 하니 오랜만에 단비 사진을 투척합니다. 보고 또 봐도 단비는 너무 예쁘거든요. 그럼 오늘도 기분좋은일 있는 하루가 되었길~ 편안한 밤 되세요. We'll be back!♥ 2021. 10. 10. 명주실로 엮은 비단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제목이 뜬금없죠? 저번에 포스팅하기로 했던 이름에 대한 글입니다. 장난치다가 입술물리고 멍멍펀치 맞는 영상 저번 [동음이의어 같은 담비?와 단비!]에서 말씀드렸듯 저희 어머니가 종종 이름을 바꿔 부르세요. 잘 읽어보시면 제 본명이 '명주'인걸 알게되실겁니다. 그리고 단비는 계속 반복해서 빨리 부르다보면 단비단비단'비단'이 된답니다. 그래서 명주실로 엮은 비단이라고 적었습니다. 조금 억지스러운가요? 제가 이런 말장난을 조금 좋아합니다. 헿 아래 자고있는 귀여운 단비사진이 있습니다. 보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다음은 또 다른 억지스러운 연결고리를 풀게요. 그럼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We'll be back!♥ 2021. 1. 12. 제 삶에 단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저와 함께 살고있는 강아지 단비를 소개합니다. 단비의 종은 요크셔테리어(요키)고 성별은 여아에요. 2남2녀 중 몇째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늘로 태어난 지 98일이 되었네요. 이름을 단비로 지은 이유 첫 번째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을 것 같은데 가뭄에 단비처럼 와주었고 또 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어서이고 두 번째는 전에 키웠던 친구 이름이 담비여서입니다. 초등학교 때 요키 여아를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키웠었거든요. 여기까지가 단비의 간단한 프로필이에요.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줄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위에서 가뭄에 단비처럼 왔다고 설명했는데요. 그에 대한 에피소드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We'll be back!♥ 2020. 12. 16. 첫 소개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첫 글인만큼 이곳에 대해서 설명해볼까해요. 우선, 테마는 'WDIW : What Do I Want'입니다. I는 제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함께 스스로를 알게되는 기회를 이곳에서 만나봐요. 다음은 카테고리입니다. 1. 일상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려고해요.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2. 내 삶에 단비 함께 지내는 강아지 이름이 단비에요. 가뭄에 단비처럼 찾아왔고 그런 존재같이 느껴지는 때의 순간들이 올라갈거에요. (생각보다 평범할 수 있지만) 아마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3. 연습 사진-간단한 핸드폰 사진 글-어설픈 자작시와 글 그림-낙서에 가까운 그림 연주-완벽하지 않은 연주 노.. 2020. 1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