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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2

할일없는 쉬는 날엔 대청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전에 나갔다와서 집에 도착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방을 둘러보게 되었어요. 나는 이 공간에서 무얼 제일 많이하는지 뭘할때 즐거워하는지 고민했어요. 저는 집에 있을때 대부분 누워지내고 잠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누울 공간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층 침대의 매트를 내렸어요. 원래 조그만 침대 매트 위에서 잤는데 그랬더니 매트 두개를 붙여서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두배가 되었어요. 굴러다닐 수 있을 정도고 가로로 누워서도 잘 수 있어요. 아주 맘에 듭니다! 여러분도 휴일이 많은 5월동안 자신을 위한 인테리어를 생각해보고 굳이 저처럼 가구 배치를 바꾸진 않더라도 새마음 새뜻으로 깨끗히 대청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만족스러운 하루 보.. 2023. 5. 5.
[2022.10.29.SAT] 얼굴만 빼꼼 단비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거의 한달만에 단비 근황을 전하네요. 단비는 여전히 건강하고 착하고 명랑해요. 주인바라기 단비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 추워져서 더더 이불속에서 나오려하지 않고 있어요. 덕분에 이불에서 얼굴만 나온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구요. 주인이 나갈 채비를 하고있어도 이불속에서 눈만 데굴데굴해요.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 단비의 귀여운 사진보시면서 힐링하시고 우리 11월도 행복하게 지내보아요. 그럼 다음에 또 귀여운 사진 잔뜩 찍어서 들고 올게요. We'll be back!♥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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