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4 잊지말자 시간은 소중하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중요한 사실을 자꾸만 잊고 살아서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글을 적어보아요. 20대 하고싶은게 없고 (있었어도 그 보다 우선되는) 취업과 생활비 등 해야하는 걸로 가득했던 시기였어요. 시간을 팔아 돈으로 바꾸기에 급급했습니다. 30대 해보고 싶은 것 그리고 해야하는 것이 겹쳤어요. 공부와 재테크! 이렇게 좋은 때, 현실에 안주하고 온갖 핑계를 대며 덜 노력하고 더 쉬려하는 저와 같은 분 거기 계시죠? 알아차는 걸 시작으로 우리 달라집시다! 진짜 자신를 위한 시간을 보내보아요.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고 성장하며 살아요. 시간은 금이라는 거 모르는 사람 없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없지만 시간을 아끼기 위해 실천하는 사람은 적죠. 우리는 특별하니까 특별하게 살아봅시다! 지금 .. 2024. 3. 1. 미움받는게 두렵고 아픈 마음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한동안 괴로웠던 맘을 내려놓기 위해 스스로에게 쓴 편지를 공유해보아요. 부끄럽지만 지금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모두를 사랑할 수 없듯 모두가 나를 사랑할 수 없다. 본인에 대한 과대평가를 멈춰야한다. 난 신도 현자도 아닌 고작 인간이다. 내가 뭐라고 그래 내가 뭐라고 심지어 신에게도 현자에게도 미움은 따라다녔다. 착한사람도 착하다고 욕을 먹는데 미움받는게 마음 아프고 무서워서 스스로를 통채로 바꾼다해도 노력해서 바뀐 모습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누군가는 또 나타날거다.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한 건 지금인지도 몰라. 그래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 이제 그만 포기하자! 이제 그만 편해지자! 충분히 .. 2023. 12. 28. 눈물 총량의 법칙 친구에게 농담삼아했던 이야기 요즘은 아주 사소한 것에도 자꾸 눈물이 비집고 나오려 든다는 이야기 아파서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기까지 울 일이 참 많아 어느순간부터 눈물이 나오지 않고 마른 눈물만 흘리는 기분이었던게 불과 2년 동안의 일인데.. 요즘은 통 울 일이 없으니 시도때도 없이 그런다. 아마도 어떤 기한내에 (예를들면 1년 동안) 흘려야하는 눈물의 총량이 있는데 그게 나에겐 많이 배정된 편이어서 몸은 어떻게든 실적을 채워보려고 애쓰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봤다. 건 수를 잡아보려 애쓴다고 생각하니니 눈물샘이 귀엽다. 안쓰럽기도 하고 눈물샘에게 나는 참 쉬운 상대였다가 어려운 상대가 되었구나 가끔은 솔직하게 그냥 울어야겠다. 그래도 이왕이면 혼자 있을때! 2023. 7. 9. 코로나19 가족단위 명절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잘 지내셨나요? 태풍소식이 또 한번있어 비가 많이 내린 오늘입니다. 뉴스와 기사를 보니 전국적으로 힌남로 피해가 큰 것 같은데 부디 이번 태풍은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코로나 이후로 친척과 모이는 명절이 아닌 가족과의 명절을 지내고 있어요. 친척 인원수가 많아서 청소 음식 등 해야하는 일이 많아 명절끝나면 몸살이 날정도여서 명절연휴는 쉰다는 느낌보다 노동의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올정도로 부담스러웠는데 가족 단위로 각자 지내니 편하고 좋아요. 저희집 좋은 문화가 제가 시집간 이후에도 쭉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부모님께서 연세가 있기도 하고 언니 오빠들도 힘들게 일하는데 푹쉬고 충전할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 2022.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