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병일지3

자가면역질환 다발성경화증 희귀난치병 투병기록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약을 자주 드시나요? 가끔 약먹는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몸의 회복을 돕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먹으면 약물의존성을 높이고 약효가 줄어드는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저는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위해 나중엔 아예 끊어볼 목적으로 저번주부터 약용량을 줄였어요. 하루에 신경진통제인 리리카 300mg 및 두통예방약 한알을 계속 복용해왔는데 현재는 150mg과 반알로 절반을 줄였어요. 확실히 아침밥먹고 복용하지 않으니 낮에 덜 졸리고 덜 기절할 것 같아요. 단순히 심적인걸 수도 있지만요. 약용량을 줄이면서 운동량은 좀 더 늘렸구요. 이전부터 해오던 회복이 되고있다는 확언과 완치되는 상상을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의사쌤과.. 2022. 7. 3.
하이네켄 무알콜 맥주, 제주시청 루스트 판매중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매주 포스팅하다가 한 주를 안했다고 굉장히 오랜만에 적는 것 같네요. 글을 적는 건 대체적으로 즐겁지만 가끔은 억지로 쓰게하려다보니 스스로 억압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예로 술을 마시고 싶은데 참아야 할 때는 어떡하시나요? 중중질환 혹은 희귀질환을 앓으시거나 임신을 하셨거나 그 외 많은 상황에서요. 물론 안마시다보면 욕구가 거의 사라지긴 하지만 참기 힘들다면 무알콜 맥주는 어떤가요? 커피가 마시고 싶지만 늦은 시간이라 잠에 못 들 것 같고 그럴떄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거처럼요. 얼마전 간만에 제주시청에 있는 루스트에서 친구들을 만나 무알콜 맥주를 몇병마시며 즐겁고 긴 이야기를 했던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무조건 참아낸다고 능사는 .. 2022. 6. 10.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적어보는 중간 소개글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약 1년간 블로그에 글을 적어왔는데요. 그동안 많이 달라졌죠? 그래서 오늘은 중간 정리 겸 소개글을 새로 적어볼 생각입니다. 새로 추가하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겸사겸사 다 한번 훑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그럼 한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이 곳의 테마는 'WDIW : What Do I Want'에요. I는 제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스스로를 알게되는 기회를 여기서 만났으면 해요. 이어서 카테고리와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아요. 1. What Do - Day 공감할 수 있는 일상 - 내 삶의 단비 반려견(단비)의 이야기 -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자가면역질환 희귀난치병 투병일지 - Place 방문했던 곳.. 2022. 1.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