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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약을 자주 드시나요?
가끔 약먹는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몸의 회복을 돕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먹으면
약물의존성을 높이고 약효가 줄어드는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저는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위해
나중엔 아예 끊어볼 목적으로
저번주부터 약용량을 줄였어요.
하루에 신경진통제인 리리카 300mg 및
두통예방약 한알을 계속 복용해왔는데
현재는 150mg과 반알로 절반을 줄였어요.
확실히 아침밥먹고 복용하지 않으니
낮에 덜 졸리고 덜 기절할 것 같아요.
단순히 심적인걸 수도 있지만요.
약용량을 줄이면서 운동량은 좀 더 늘렸구요.
이전부터 해오던 회복이 되고있다는 확언과
완치되는 상상을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의사쌤과 상담하면서
약용량도 줄여보시고
더 나은 삶을 꿈꾸며 한발자국만이라도 더 걸어보아요.
우리에겐 포기하고 싶은 많은 순간들이
남들보다 많지만
참아내며 살아가고 있는거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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